제프리 존스(50·변호사)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영어 교육에 뛰어 들었다. 경기도가 19일 재단법인 '경기도 영어문화원'의 초대 원장으로 그를 선임한 것. 1971년 선교사로 입국한 제프리 존스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낸 후 전경련 국제협력위원회 자문위원, 중소기업정책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존스씨는 "초대 원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영어문화원이 큰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수원=한창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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