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이틀째 올라 540선을 회복했다. 이라크전쟁 조기종결 기대감과 정부의 시장안정책 기대감 등으로 외국인이 7일만에 200억원대의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분위기를 이끌었다. SK텔레콤 등 지수 관련 대형주가 고르게 상승했다. 원유가 하락 소식에 대한항공이 7% 올랐다.
코스닥지수
이틀째 반등. 이라크전쟁이 임박한 가운데 전쟁 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0.74% 상승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억원과 41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기관은 42억원어치를 팔았다. KTF, 국민카드, 기업은행, 강원랜드, 하나로통신, LG텔레콤이 0.2∼1%의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