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제1기 동기회(회장 박재윤 부산대 총장)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임관 40주년 기념식을 열어 ROTC 임관 20년 이내 후배 중 국가발전과 명예를 빛낸 이들에게 'ROTC 21세기상'을 시상한다. 수상자로는 박봉현(21기·현대기아차연구개발본부·사진), 김재중(21기·예스테크놀로지 대표), 한광섭(22기·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홍보팀 부장), 송종석(24기·육군 소령)씨가 선정됐다. 박재윤 회장은"수상자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ROTC 정신의 영구한 표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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