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답십리동 85의5 일대 답십리 16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답십리16구역 재개발 사업은 1만329평의 재래식 주택을 헐고 지상 15층짜리 아파트 15개동, 24∼42평형 800가구를 짓는 것으로 조합원 분을 제외한 300여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라고 삼성물산은 밝혔다.■ 현대멀티캡은 조달청에 슬림형 데스크톱PC를 납품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멀티캡은 이날 조달청의 PC 부문 저장품 및 국방 상용물자 입찰에서 최종낙찰자로 선정됨에 따라 86억원 어치의 슬림형 데스크톱PC를 조달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 LG산전은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킨 100㎜그라인더 신제품 2종(모델명 G604, G704) 개발을 완료, 17일 국내외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LG산전은 국내외시장에서 올해 10만대, 내년 2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