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년째 19편을 내보냈던 캠페인 광고 '또 하나의 가족' 시리즈에 세계적인 클레이메이션 제작자 윌 빈튼(Will Vinton)을 영입,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올 여름까지 TV 전파를 타게 될 첫번째 이야기는 '사랑의 이뽑기'편으로 이 뽑기를 두려워하는 막내 보람이가 할머니와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이를 뽑는 따뜻하고 소박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진흙 인형을 이용한 클레이메이션으로 제작된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은 200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수상하는 등 광고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7년째 방영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