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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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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SK 분식회계 충격 등으로 주가가 엿새째 급락해 530선대로 추락했다. 지수가 530선대까지 밀린 것은 2001년 10월31일(537.81) 이후 2년 4개월여 만이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을 위한 매입에도 불구하고, 전날 100억원대 순매수를 보였던 외국인이 870억원대의 대규모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코스닥

바닥이 안보인다. 6일째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2.12% 하락. 미국 증시 약세와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불안감을 느낀 개인투자자들이 경계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61억원과 50억원어치를 샀으나 개인은 149억원어치를 팔았다. 약세장 속에서도 엔씨소프트와 휴맥스는 4∼5%이상 올랐고 국민카드와 하나로통신도 약 1% 오름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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