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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입력
2003.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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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자 25면 '30년간 발로 찍은 우리 문화재의 미' 기사 중 관련 서적인 '석불'은 최성은 덕성여대 교수가 해설을 맡은 것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집필했으며 연구서가 아닌 '대중 교양서'라는 최 교수의 설명이 있었기에 각각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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