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백화점·할인점 하도급 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백화점·할인점 하도급 조사

입력
2003.03.10 00:00
0 0

대형 제조업과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불공정 하도급에 대한 조사가 올해부터 백화점·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는 물론이고 통신판매업과 소프트웨어개발업 등으로까지 대폭 확대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조사대상업체를 지난해 3만개에서 원사업자 9,000개, 수급사업자 2만6,000개 등 모두 3만5,000개로 늘린 '2003년도 하도급실태 서면조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새롭게 조사가 실시되는 분야는 대형 종합소매점업(52개), 통신판매업(19개), 소프트웨어개발업(168개), 건축설계 및 엔지니어링업(49개) 등으로 이들 모두 매출액 100억원 이상 업체들이다.

/조철환기자 chcho@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