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웃돈 3억6,000만원/ 서초 삼성래미안34평 상승률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웃돈 3억6,000만원/ 서초 삼성래미안34평 상승률 1위

입력
2003.03.10 00:00
0 0

상반기 입주아파트 가운데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래미안 34평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플러스가 3∼6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입주하는 135개 단지 총 5만4,324가구의 분양권 프리미엄을 평형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서초구 서초동 삼성래미안 34평형이 146.29%(평균 프리미엄 3억6,000만원)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같은 단지 39평형과 44평형이 각각 118.25%, 97.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삼성래미안에 이어 동작구 대방동 대림한숲 아파트 34평형(94.77%)과 광진구 자양동 강변우방 23평형(92.62%)이 뒤를 이었다. 또 용산구 동부이촌동 LG한강 자이 27평형(74.34%), 성동구 응봉동의 동아리버그린 32평형(68.80%), 관악구 신림동의 신도브래뉴 31평형(65.15%) 등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안산시 고잔지구에 입주하는 대우4차 30평형이 81.52%(평균 프리미엄 7,500만원)를 기록하며 수도권 1위를 기록했다. 고잔지구는 수도권 상위 20위중 10여개 평형에서 수위를 달려 인기지역임을 실감케 했다.

/김혁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