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막을 수도 없고, 마냥 받아줄 수도 없고― 국가인권위 직원, 서울 을지로 인권위 민원실이 단골 농성장이 되면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며.▶찍을 때는 얼굴이 안나온다고 해놓고 이래도 되는거요― 서울 동대문에서 지게꾼을 하는 김모씨, 모 방송국이 자신의 얼굴을 허락 없이 내보내 자식들이 학교 다니기 창피하다고 울고 있다며.
▶부시, 진정 러시안 룰렛 게임을 원하십니까― 조셉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하면 그 효과가 부메랑으로 돌아와 미국 경제에 치명타를 가할 것이라며.
▶사탕보다 커플링― 온라인 경매사이트 옥션의 박상순 마케팅 이사, 젊은 여성들이 화이트데이(14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사탕이 아닌 연인이 끼는 커플링을 꼽았다며.
▶진주 마피아파, 서울사대파라는 말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윤덕홍 신임 교육부총리, 교육부에 특정 학교출신이 행세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비평을 가장한 홍보일뿐― 경실련 TV모니터팀,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가 3주연속 자사 프로그램 '어사 박문수'를 소개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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