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용성회장 출석요구/ 두산重 부당노동행위 관련 창원노동사무소, 직접 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용성회장 출석요구/ 두산重 부당노동행위 관련 창원노동사무소, 직접 조사

입력
2003.03.08 00:00
0 0

경남 창원지방노동사무소는 7일 두산중공업의 부당노동행위와 관련, 박용성(사진) 두산중공업 회장 등 회사측 경영진 6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5일 발송했다고 밝혔다.사측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그룹 총수가 직접 조사 받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조준행 창원지방노동사무소장은 "노동부 특별조사반에서 확인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관련, 회사 경영책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기 위해 6∼13일 사이 조사에 응하도록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출석 요구를 받은 경영진은 박 회장과 김상갑 두산중공업 사장, 김종세 부사장, 박지원 부사장 등이다.

/창원=이동렬기자 dy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