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을 인정한다.양병무 저 ‘감자탕 교회 이야기’(김영사 발행)
서울 수락산 기슭에 있는 광염교회(같은 건물의 감자탕 간판이 크게 보인다 해서 일명 감자탕 교회)는 목적 헌금과 찬조금을 멀리하고 십일조로만선교하며 예산의 30% 이상을 구제ㆍ장학 사업에 쓰는 흔치 않은 교회이다. 그 저력은 개인의 소유를 멀리하는 이런 정신에서 비롯한다.
나이 40이 되어도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정말 고통스러운것은,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이 ‘어른’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히로카네 겐시 저 ‘중년이 행복해지는 여섯 가지 비결’(아카데미북발행)
인생의 경험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중년이야말로 진정으로 인생을 새로시작하는 출발점이다. 끊임 없이 배우는 것도 새롭게 인생을 가꿀 수 있는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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