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주식투자 자금 2차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국민은행 관계자는 6일 증시 투입 예정자금 1조원의 2차 투입과 관련, "주가가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며 "시장추이를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이달 중 증시에 대한 추가 자금 투입이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종합주가지수가 603.45였던 지난달 18일을 전후해 1차로 국민투신 등을 통해 3,000억원을 증시에 투입했다.
/장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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