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잉글리쉬(대표 문병일)는 1대1 전화로 영어회화를 익히는 전화영어(You've got a call)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서비스를 실시중이다.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월 수강료도 10만원대로 저렴한 편. 특히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전체 회원의 60%를 차지한다.
학습자가 인터넷 홈페이지(www.acenglish.co.kr)에서 수강 신청을 하면 강사진이 전화로 실력을 테스트한 뒤 전담 강사를 지정해 준다.
학습자가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의 시간 중 자신이 교육 받고 싶은 시간을 정하면 강사가 이 시간에 전화를 걸어와 1대1 대화식 교육을 매일 10분간 실시해 준다. 수업은 매주 월∼금 5차례다.
교육과정은 최단 3개월부터 6개월, 1년 등으로 구분된다. 초·중·고생 대상의 주니어과정과 일반·비즈니스 회화 등 세 가지다. 시사토픽을 주제로 자유토론을 하거나 고급 비즈니스 영어 등을 가르친다. 매월 교육평가서도 보내준다.
이 업체는 서울경제신문(www.sedaily.com)에 영어 콘텐츠 '비즈펀(BizFun)'을 제공하며, KT, LG전자 등 40여개 기업의 직원 위탁교육도 실시 중이다. (02)3775-4105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