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과 명품화 평생 바칠것" 충북대 "사과박사" 홍재성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과 명품화 평생 바칠것" 충북대 "사과박사" 홍재성씨

입력
2003.02.28 00:00
0 0

'사과 박사'가 탄생했다.사과의 고장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홍재성(45) 사과연구실장이 26일 열린 충북대 학위 수여식에서 사과에 관한 논문으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 명실상부한 사과 박사가 됐다.

1985년 농업진흥청에 투신한 홍 실장은 89년 원예연구소를 거쳐 2000년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겼으며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사과연구소를 개소하고 사과 과학관을 건립했다.

홍 실장은 "사과 명품화를 위한 연구와 시험에 열과 성을 다해 사과 발전에 평생을 바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덕동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