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저말 / 새 대통령, 옛 국무총리 外

▶새 대통령, 옛 국무총리―국무총리실 직원, 고 건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준이 지연되면서 김석수 총리가 공무를 수행하고 있다며.▶이라크에서 태어났으니 이라크에서 죽을 것―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 미국의 군사공격을 받더라도 망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한국의 미래는 밝다―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 컬럼비아대 교수, 한국이 그간의 어려움을 딛고 다시 경제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제 어른이 됐으니 공개적으로 키스해도 문제되지 않을 것―영화배우 재키 찬(예명 성룡), 영화 출연 31년만에 첫 키스 장면을 찍기로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