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www.edupia.com1976년 설립된 이래 현재 375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주)대교(대표 이충구·사진)는 국내 최대 교육정보 서비스 기업으로 21세기 디지털 정보화시대에 맞춰 오프라인 학습시스템에 온라인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접목한 '에듀피아 닷 컴'을 통해 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에듀피아 닷 컴은 26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 및 IT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교육 콘텐츠로 이미 크고 작은 수상을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어린이들이 학습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 이 사이트에 접속, 해당과목을 클릭하면 해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성과 진로 상담까지 해주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터넷교육 부문 대상을 차지한 이 업체는 에듀피아라는 사이버 공간을 빌어 온·오프라인의 두 매체를 교류·발전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눈높이 프로 학습 시스템'이다. 오프라인 학습지 활동을 에듀피아 사이버 스쿨의 학습과 연계시켜 학습하는 이 시스템은 오프라인 학습지 활동과 기존 눈높이 학교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멀티 학습 시스템이다. (080)222-0909
에듀박스 www.edubox.com
정보화 교육시대에 대비, 1986년부터 '에듀박스 컴교실'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주)에듀박스(대표 박춘구·사진)는 현재 400여 개 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미 취학 아동 교육사업을 추진, 300여 유치원에서 컴퓨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 동안 이 업체에서 교육서비스 차원으로 무료 제공했던 온라인 교육사이트 '에듀박스 닷 컴'은 올 3월부터 아바타, 게임 등의 소프트웨어를 보강, 양질의 유료 콘텐츠 서비스와 더불어 학습 쇼핑몰을 구축하고 철저한 개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웹사이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주)에듀박스는 영어시장의 본격적인 진출과 영재교육법 시행에 따른 교육콘텐츠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이보영의 필링 잉글리시 토익'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한빛소프트의 교육프로그램을 에듀박스의 전국 네트워크에 접목시켜 유통망을 확장, 영어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02) 550-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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