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3일 컴퓨터 바이러스 및 해킹 등의 피해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중소기업 정보화 역기능 방지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3월부터 전국 12개 지방 중기청에 구축될 이 센터는 해킹이나 중소기업의 인터넷 및 사내전산망에 발생한 각종 피해를 접수하고 복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정보화 역기능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보 시설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안 관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정철환기자 ploma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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