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 사랑만은 남다른 이웃들의 모습을 그린 삼성캐피탈 CF '생활인 캠페인'이 최근 열린 제45회 뉴욕 광고 페스티벌에서 2년 연속으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국밥집 아주머니와 야채행상을 하는 아저씨가 "꿈이랄 게 뭐 있나요"라고 말하면서도 자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 CF는 훈훈한 감동을 던지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캐피탈측은 "누구라도 고객으로 모시겠다는 뜻을 담아 유명하지 않은 모델을 기용해 다큐멘터리 못지 않게 사실적으로 찍은 것이 오히려 좋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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