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내집 마련때 1억은 있어야" 44%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내집 마련때 1억은 있어야" 44%

입력
2003.02.20 00:00
0 0

아파트 수요자들은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종자돈을 1억원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아파트 수요자 2,5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내 집 마련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건에 대해 응답자의 49%가 '종자돈 마련'이라고 답했으며 '청약통장 가입'(27%)과 '안정된 소득'(22%) 등이 뒤를 이었다.

내 집 마련에 필요한 종자돈 규모에 대해서는 '1억원선'이 44%로 가장 많은 가운데 24%는 '1억5,000만원 이상', 20%는 '7,000만∼8,000만원', 12%는 '5,0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금은 '5년 내 갚을 수 있는 규모여야 한다'는 응답자가 43%, '10년 내'가 30%, '3년 내'가 20%로 나타나 대다수 아파트 수요자가 10년 내에는 내 집 마련에 들어간 대출금을 갚기 원했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