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두루마리 화장지길이 속여 새피앙대표등 사기혐의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두루마리 화장지길이 속여 새피앙대표등 사기혐의 구속

입력
2003.02.20 00:00
0 0

서울지검 형사6부(신남규·辛南奎 부장검사)는 19일 두루마리 화장지 길이를 줄여 판매,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새피앙 대표 정덕훈(40)씨 등 3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공동대표 조활(43)씨를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2000년 7월∼지난해 11월 각각 50m, 60m로 표기된 두루마리 화장지를 43m, 46.3m로 줄여 제작한 뒤 364만여개를 10억여원에 판매, 2억1,2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