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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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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퍼디션 마피아 아버지의 눈물겨운 부정을 담았다. 톰 행크스, 폴 뉴먼, 주드 로, 제니퍼 제이슨 리 등 호화 배역진이다. 무대는 대공황기의 시카고. 아일랜드계 마피아 보스 루니(폴 뉴먼)의 부하인 마이클 설리반(톰 행크스)의 큰 아들 마이클 주니어(타일러 후츨린)가 루니의 아들 코너가 조직원을 살해하는 현장을 목격한다. 코너는 비밀이 샐까 두려워 마이클 일가를 죽이고 증거를 없애려 한다. 감독 샘 멘데스. 'Road To Perdition'. 15세. (20일)트랩트 평온한 하루를 맞이하려는 캐런 앞에 침입자가 나타난다. 딸 에비의 몸값을 요구하는 납치 전문범 히키 부부와 마빈. 남편 윌까지 감금한 히키 일행에게 돌발상황이 벌어지고 케런과 윌은 이들이 단순 납치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감독 루이스 만도키. 주연 샤를리즈 테론, 케빈 베이컨, 코트니 러브. 'Trapped'. 18세. (19일) ★은 한국일보 문화부 추천작. 괄호 안은 출시 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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