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12월부터 좌석 고를 수 있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12월부터 좌석 고를 수 있어

입력
2003.02.19 00:00
0 0

7일자 6면 독자의 소리 '철도예약 원하는 좌석을 고를 수 있도록 해야'를 읽었다. 독자 지적대로 좌석배치도를 보면서 예약을 하는 고속버스와 달리 철도는 1개 열차에 대략 8량 이상의 객차가 있고 정차역 별로 잔여좌석을 안내해야 하기때문에 다른 운송기관과 달리 전산처리에 시간 지연 등 여러 어려움이 따른다. 또 장애인석, 노인석, 유아동반석 등을 운용하는 탓에 손님이 무작위로 1석을 지정할 경우 2인 이상의 동행자에게 옆 좌석을 제공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그러나 고객불편을 감안, 오는 12월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새로운 고속철도통합정보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다. 조만간 철도 예약시 객차의 좌석배치도 및 예약 가능한 좌석을 화면으로 직접 확인하는 'Seat Map System'을 제공, 독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박종빈·철도청 고속철도통합정보추진단 영업관리팀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