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빨간펜' 등 학습지의 대명사격인 교원의 '교원아이'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취학전까지 토털 교육을 지향한다.3월 선보일 '교원아이 프리스쿨 스마트'는 언어와 수 영역은 물론이고 기존의 학습지들이 간과해온 음악, 신체 영역까지도 보강하는, 3∼6세 어린이들을 위한 종합적 유아교육 프로그램이다. 인간의 지적 능력은 서로 독립적인 여러 유형의 능력으로 구성돼있으며 이 지능들이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해, 언어, 논리―수학, 시각―공간, 신체―운동, 음악 등의 지능들을 상호 보완하고 복합적으로 사용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독특한 캐릭터를 활용해 학습 효과의 극대화도 꾀하고 있다. 6단계 기본과정을 이수한 교원선생님이 놀이식으로 지도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다.
'교원아이'시리즈는 '교원아이한글'이 아시아지역에 저작권수출 계약을 하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교원아이테마태교'(임신2개월∼출산)는 예비 부모의 아기맞이 준비를 돕고, '교원아이플리드맘'(0∼2세)은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해 영아의 잠재력을 개발하는 토털프로그램으로 엄마와의 놀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교원아이한글'(3∼7세)은 문자 교육에 치중하지 않고 의미있는 상황 속에서 한글의 쓰임새를 익히도록 돼있고, '교원아이탐구'(4∼7세)는 프로젝트접근법을 통해 수학·과학을 탐구하는 통합학습 프로그램이다.
교원은 올해 안에 '한글' 0단계와 ?단계, '탐구'?단계를 추가로 선보여, 연령에 따라 세분화하고 심도있는 한글과 수학·과학 학습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02)397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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