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 10분을 공부해도 원리를 이해해야 쉽고 재미있다.'JEI재능교육의 스스로 수학은 바로 이점에 착안하고 있다. 문제 해결력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까지 한번에 키워주는 원리이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처음에 새로운 개념을 접했을 때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구구단을 먼저 외운 아이와 원리를 먼저 공부한 아이는 이후 엄청나게 큰 차이를 보인다.
개념 이해가 없는 단편적 암기식 학습은 아이의 실력을 사상누각처럼 한 순간에 무너지게 한다.
바로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낚시 하는 법을 가르쳐주라'는 격언과 같은 맥락.
수학의 6가지 영역을 골고루 학습시켜 기초를 튼튼히 닦아 준다는 점도 스스로 수학의 강점이다. 7차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의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문자와 식, 규칙성과 함수, 확률과 통계 등 6개 영역은 중고등학교까지 연결된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부터 단순 계산문제만 반복하는 학습지로 공부한다면 중고등학교 때 애를 먹을 수밖에 없다.
일부 학습지가 수/연산 두 영역에만 치우친 계산 위주로 공부를 시키고 있다는 점도 문제.
초등학교에서 수/연산 두 영역만 공부한 어린이가 중학교에서 수와 연산, 고등학교에서 집합/대수 영역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을 공부할 때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
스스로 수학은 또 재능교육만의 독특한 평가시스템으로 어린이 개개인의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컴퓨터로 정밀하게 처방, 학습문제점을 근본적으로 치료해준다. 한마디로 개인별 능력별 맞춤 프로그램이다.
재능 스스로 수학의 내용과 구성은 원리이해와 통합교과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최근 대학입시의 방향과도 일맥상통한다.
재능교육 김정은 교사는 "수학은 한 문제를 푸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따지고 왜 그렇게 되는지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그건 바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854-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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