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朴元淳)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장과 김상희 여성민우회 공동대표,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의원 등 정치권과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치개혁추진범국민협의회'를 발족했다.이들은 "사회 각계 층의 의견을 수렴해 국회에서 입법화하는 국민 참여형 정치개혁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면서 중앙당 슬림화와 지구당 쇄신 국회기능 활성화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와 선거공영제 도입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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