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제조업 체감경기 강원 최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제조업 체감경기 강원 최악

입력
2003.02.15 00:00
0 0

전국에서 강원과 전북, 서울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가장 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방 금융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방제조업체의 1월중 업황 경기실사지수(BSI) 실적치 및 전망치는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아, 기업의 기대심리가 계속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의 업황BSI 실적치는 전국 평균이 80으로 2001년 3·4분기(76) 이후 최악으로 추락한 가운데 강원(67)이 가장 낮았고 전북(71), 서울(74), 부산(75), 대전·충남(76), 경기(79)도 전국 평균치를 밑돌았다. 반면 경남(80), 광주·전남(81), 대구·경북(82), 울산(83), 충북(84), 인천(85)은 평균치 이상이었다.

/김관명기자 kimkwm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