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005년 출범을 목표로 하는 미주자유무역협정(FTAA)의 효율적 시행을 위해 앞으로 5년 안에 섬유 및 의류에 대한 관세를 전면 철폐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미국은 또 전 품목에 대한 관세율을 재조정할 계획이며 중남미의 빈국에 대해서는 특혜를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여기에 농산품과 공산품 시장 뿐만 아니라 역내 서비스와 투자시장도 개방토록 할 계획이다.
/뉴욕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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