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 저말 / 시골 학교라고...外

▶시골 학교라고 얕보지 마세요―전남 장성군 장성고교의 한 선생님, 올해 졸업생 331명 모두가 서울대 등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며.▶인간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우연이 스쳐가는 사소한 일들― 최근 국내에 재발간돼 인기를 끄는 '처칠 수상록'의 한 구절, 인생이란 의지대로 진행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것이라며.

▶프랑스가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동참하지 않으면 배은망덕―미 뉴욕포스트, 미국은 프랑스를 히틀러의 폭압에서 벗어나게 해준 은인이라고 강조하며.

▶참여해요 산불조심 함께해요 푸른 미래―산림청이 실시한 산불방지 공모의 최우수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