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특별한 사람들만 하는 특별한 일인 줄 알았다―보호감호자로 독학사 학위를 딴 김홍칠씨, 공부를 통해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게 됐다며.▲로또 바람도 한풀 꺾였죠―증권사 관계자,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강세였던 로또 복권 관련주가 이번 주부터 당첨금 이월을 2회로 제한함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항의와 이의제기, 자유로운 표현이 비애국적이라니―미 서적상 에드워드 모로, 백악관에서 열려던 시 낭송회가 일부 시인의 반전의식을 이유로 취소된 것에 항의, 버몬트주에서 다시 열겠다며.
▲인기 학과는 재수생, 비인기학과는 재학생―서울대 관계자, 정시 모집 결과 몇몇 인기 학과의 재수생 비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양극화 현상을 보였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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