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2명이 같은 대학에서 나란히 박사학위를 취득한다.김운회(46·위) 전주 중부서장과 양태규(47) 남원서장은 22일 전북대 법과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함께 '박사모'를 쓰게 된다.
김 서장은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경찰대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로, 양 서장은 '조직범죄의 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논문심사에 통과했다.
/전주=최수학기자 sh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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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장 2명이 같은 대학에서 나란히 박사학위를 취득한다.김운회(46·위) 전주 중부서장과 양태규(47) 남원서장은 22일 전북대 법과대학원 학위 수여식에서 함께 '박사모'를 쓰게 된다.
김 서장은 '가정폭력 범죄에 대한 경찰대응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로, 양 서장은 '조직범죄의 실태와 대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 논문심사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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