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올해 1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경쟁률이 50.08대 1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은 6일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88가구 분양에 9,415명이 참가해 50.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달된 아파트는 한 군데도 없었다.이번 경쟁률은 지난 12차 동시분양 경쟁률인 20.6대 1보다 배 이상 높은 수치로 실수요 위주로 청약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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