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최기산(崔基山) 주교 등 7대 종단 대표들은 5일 박관용 국회의장을 방문, 제한적 낙태허용의 근거인 모자보건법 14조의 폐지를 요구하는 '생명문화에 대한 담화문'을 전달했다.이날 방문에는 선용(禪龍) 조계종 총무원장 직무대행과 장응철(張應哲) 원불교 교정원장, 최창규(崔昌圭) 유교 성균관장, 김철(金哲) 천도교 교령, 백도웅(白 道雄)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한양원(韓陽元)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남경욱기자 kwna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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