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시내 주요 간선도로 가운데 불법 주·정차로 인한 상습교통정체지점 4곳을 선정, 10일부터 경찰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지역은 종로5가-퇴계로5가간 훈련원길과 이수교-사당4거리간 동작대로 2개 구간, 서부역-용산구청간 원효로 등 4곳이다.
이들 지역에는 시청과 구청 공무원, 경찰 등 4인1조 단속반 16개 반이 투입돼 매일 오전7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상근 단속을 벌이게 된다.
/이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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