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난한 환자들 위해 자선공연 가수 박진영 복지부장관 표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난한 환자들 위해 자선공연 가수 박진영 복지부장관 표창

입력
2003.02.05 00:00
0 0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1)이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온 공로로 4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박진영이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제대혈 수술을 받지 못해 생명이 위독한 소아백혈병 환자 김준식(7)군의 사연을 듣고 지난달 17일 수술비 2,000만원을 기탁한 것은 물론 그 동안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수 차례 자선공연을 한 점을 높이 사 표창한다고 밝혔다.

박씨는 1994년 '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뒤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 'HONEY', '난 여자가 있는데' 등 히트곡을 냈으며 인기가수 god와 비 등의 앨범 제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지향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