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자 7면 외부 기고인 'NGO 목소리'란의 '계룡산훼손 박물관건립 중단돼야'를 읽고 몇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충남도청 공무원으로 개인의견을 밝히고 싶다. 내용 중 '장군봉 아래 파헤쳐진 1만2,000평의 부지'라고 했으나 이 지역은 7만 7,000여 평의 온천개발지구로 자연사박물관과는 무관하며 박물관 부지는 그 위의 4,000여 평이다. 또 소장된 전시대상 대다수가 동물박제라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다. 전체 12만점 중 200여 점만이 박제품일 뿐이다. 안면도 문제도 언급했는데 고품격 관광지 개발을 위한 외자유치추진을 마치 영토를 외국에 파는 것처럼 표현해 안타깝다. 도는 지역 주민들간에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될 때 승인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여러 번 천명한 바 있다./이덕성·충남도 환경관리과 환경정책담당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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