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인 움베루트 꾸엘류 감독(53)이 3일 방한,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3일 오전 10시50분 에어프랑스(AF 264)편으로 방한하는 꾸엘류 감독은 4일 오전 11시 축구회관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대표팀 운영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5일에는 서울 월드컵 경기장과 파주 NFC를 방문한 뒤 7일 오후 1시30분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다. 꾸엘류 감독의 계약 기간은 3월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다음 방한 일정은 2월 말로 잡혀있다.
/이종수기자 js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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