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정보기술(IT) 강국이라 하지만, 여기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 앞으로 3년 후에는 첨단 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우리를 넘어설 수도 있다."-삼성전자 진대제 사장이 28일 상의 조찬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보안을 가볍게 생각하는 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사이버 세상 붕괴 위험은 언제나 우리안에 내재돼 있을 수밖에 없다."-안철수연구소 안철수 사장, 1.25 인터넷 대란 같은 사이버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정 규모와 수준의 보안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며.
***"한·중·일 3국의 리더들이 좀더 자주 만나서 흉금을 털어 놓고 서로의 장래에 대해서 토론할 수 있어야 하며 정부 주도가 어렵다면 학계와 기업 등 민간 차원에서 먼저 나서야 한다."-손길승 SK회장, 27일 열린 제2회 동북아네트워크에서 동북아 협력체제 구축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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