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질투는 나의 힘'(감독 박찬옥, 제작 청년필름)이 1월22일 개막, 2일 폐막한 32회 로테르담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을 대상으로 한 '타이거' 상을 받았다. 14편이 경합한 경쟁부문에서 '질투…'는 러시아의 '위드 러브 리야', 아르헨티나의 '스트레인지'와 공동 수상했다.심사위원단은 "인간관계를 고찰하는 야심찬 영화로 단호함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조화가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1월31일 방영된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부부 편' 이 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의 1월 평균 시청률은 9.6%로 '노 당선자 부부 편'은 평균 시청률보다 7.4%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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