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아인트호벤 감독이 스페인의 축구명가 FC바르셀로나 새 사령탑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바르셀로나의 사비에르 페레스 파르겔 단장은 28일(한국시간) 구단 이사회와 협의한 끝에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20개팀 중 12위로 추락, 최악의 성적을 내고 있는 루이스 반 갈 현감독을 임금문제만 해결되면 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히딩크 감독과 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인 프랑크 레이카르트가 바로셀로나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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