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미술관 명품전호암미술관은 2003년 상반기 상설전으로 '호암미술관 명품전'을 7월말까지 연다.
15세기 '청화백자 매죽문 호'(국보 219호·사진)등 국보 28점, 보물 26점을 포함해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토기, 불교 예술품, 도자기, 서화 등 소장품 160점을 전시한다. 관람 문의 (031)320―1801
■ #1 전 화가 성낙희씨가 아트선재센터 1층 카페 벽을 핑크, 오렌지 등 경쾌한 색상의 현란한 그림으로 장식한 월 페인팅. 공공 장소를 실험적 전시공간으로 해석했다. (02)733―8945
■ 이재삼 전 2월 10일까지 갤러리 도올. 목탄을 이용한 극사실적 인물 드로잉으로 삶의 한 순간을 보여준다. (02)739―1405
■ 김수영 전 2월 5∼14일 갤러리 상. 장대한 폭포, 흘러가는 강물, 이끼 낀 기왓장의 모습 등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수묵화. (02)730―0030
■ 이영수 전 2월 5∼11일 관훈갤러리. 암석의 표면을 연상시키는 점묘 화법을 사용해 일러스트처럼 표현한 인물, 신체가 소담스럽다. (02)733―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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