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요한 신부 선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요한 신부 선종

입력
2003.01.28 00:00
0 0

천주교 서울대교구 호평동 성당의 나요한 주임 신부가 26일 오후 4시15분 심장마비로 서울 백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61세 아일랜드 출신인 나 신부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소속으로 1965년 사제 서품을 받은 뒤 66년 한국에 왔다. 88년까지 춘천교구에서 사목활동을 했으며, 2001년부터 호평동 천주교회 주임을 맡아 왔다. 빈소는 명동성당 지하성당. 장례미사는 28일 오전10시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정진석 대주교와 사제단의 공동집전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지 내 성직자 묘역. (02)774-389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