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6월중 증권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3월초 증권거래소에 예비상장 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뒤 5월초 유가증권 신고서를 내고 공모주 청약방식으로 액면가 기준 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발행, 주식 분산요건을 맞출 계획이다. 포스코건설은 현재 자본금 1,500억원 규모의 우량 건설업체로 지분 구성은 포스코 90.9%, 포항공대 2.4%, 우리사주 6.7% 등으로 이뤄져있다./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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