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윤리적인 기업이 가장 강하다."-신세계백화점 구학서 사장이 23일 경총이 주최한 연찬회 초청 강연에서 윤리적 바탕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존속은 물론 사회적 책임도 할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그 동안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건전한 경쟁을 하는 바람에 두 회사 모두 지구촌 어디에 나가더라도 부끄럽지않은 세계 10대 가전업계로 성장했다."-LG전자 우남균 사장, 23일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자.
"그 동안 세계경제에서 독점적 헤게모니를 가졌던 미국에게 도전장을 내밀 수 있는 곳은 아시아 국가들뿐이다."-지난해 LG애드를 인수한 마틴 소렐 WPP 회장,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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