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소렌스탐 "남자골퍼 다 덤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소렌스탐 "남자골퍼 다 덤벼"

입력
2003.01.27 00:00
0 0

미국 여자골프(LPGA)의 1인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PGA에서 남자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PGA투어 BC오픈 조직위원회의 마이크 노먼 이사는 25일(한국시간) "내가 소렌스탐에게 가장 먼저 초청 제의를 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근 주최측 초청을 전제로 한 소렌스탐의 PGA 도전 선언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BC오픈은 7월17∼20일 미국 뉴욕주 엔디코트의 엔조이골프코스(파72 6,994야드)에서 열리며 같은 주말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이 동시에 개최돼 타이거 우즈, 어니 엘스 등 최정상급 선수들과의 대결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병주기자 bjkim@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