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혜자(왼쪽) 유인촌(오른쪽)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10명이 올해 최고의 선행 연예인으로 뽑혔다.청호나이스는 스포츠신문 연예부 기자 60명의 투표를 통해 지난해 사회봉사와 자선 및 기부활동의 모범을 보인 연예인을 '제2회 스타선행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혜자는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아시아 아프리카를 돌며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돌봤으며, 탤런트 유인촌은 10년간 남모르게 백혈병 환자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조성모는 2년 연속 뽑혔다. 나머지 수상자는 방송인 황현정, 가수 김정민 장나라 이문세 윤도현 밴드, 개그우먼 박경림, 등이다. 고(故) 이주일씨에게는 특별상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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