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가족농장인 '하이서울 친환경 농장' 참여자를 모집한다.하이서울 친환경농장은 남양주시, 양평군, 광주시 등 팔당상수원 지역 11곳 6만7,650㎡에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채 작물을 재배하는 곳이다.
희망자는 인터넷(http://econo.seoul.go.kr/farm)이나 전화(3707-9385)로 개인은 2구좌(구좌당 5평)까지, 직장 및 단체는 회원수에 따른 적정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고찬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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