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션스 일레븐'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미남 배우 조지 클루니가 국내 위스키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양주 '랜슬럿'을 판매하는 하이트 맥주 자회사인 하이스코트는 21일 "조지 클루니와 광고계약을 맺어 1월6일 LA 부근에서 촬영을 마쳤다"면서 "25일부터 국내 신문과 잡지 등에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제작사측은 "클루니의 모델료는 계약상 비밀 사항이라 밝힐 수 없지만, 한국 특급모델 수준"이라고 전했다.
/박천호기자 tot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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