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주둔 미군부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미국인 2명이 21일 괴한에 피격돼 1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쳤다고 쿠웨이트 주재 미국 대사관이 밝혔다.대사관의 존 모란 대변인은 "21일 오전 쿠웨이트시티 북쪽의 85번 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가던 미국인 2명이 수 발의 사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쿠웨이트에서는 10월 8일 미 해병대원 1명이 괴한의 총에 맞아 숨지고 한 명은 다쳤었다. /쿠웨이트시티 AP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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