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아시안게임에 이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마라톤 2연패를 달성한 이봉주(삼성전자·사진)가 제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받는다.한국코카콜라는 또 우수상에 김동문(삼성전기·배드민턴)과 이영선(정선군청·창던지기)을, 우수단체상에는 남자럭비대표팀을 각각 선정했다.
신인상은 방성윤(연세대·농구)과 이예라(주문진중·테니스)가 차지했고, 전 월드컵축구대표팀 거스 히딩크 감독은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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